도담도담, 도담도담2은 신생아, 임산부, 수험생 뿐만 아니라(잠투정) 누구나 효과를 볼수 있는 백색소음 앱입니다.
백색소음(화이트노이즈, ASMR)은 갓난아기에게 자장가처럼 들리는 편안한 소리입니다.(신생아 자장가, 신생아 수면교육)
임산부는 태교 음악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불면증이 있는 어른에게는 수면제 대신에 사용하거나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용도, 카페 소음을 대신하여(공부,독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1.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간편한 디자인의 백색소음기 입니다.
2. 내장되어 있거나 앱내 설치(무료)를 통해서 67가지의 다양한 소리와 142가지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음,주변소음,자연음,자장가,동요,모차르트,대자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앱내에서 소리를 무료로 다운받거나 불필요한 소리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음악은 3세이하 어린이의 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3. 반복버튼을 눌러두면 꺼지지 않고 재생되고 앱종료 타이머를 5분 ~ 3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타이머 설정시 3단계에 걸쳐 소리가 작아지는 설정이 있습니다.
5. 앱이 실행되는 동안 전화나 문자, 메신저에서 오면 벨/알림음/진동이 나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6. 다중재생 기능을 이용하면 음악과 소리를 함께 들을수 있습니다.(예: 자장가와 파도소리)
7. 녹음/재생 기능을 지원합니다.
8. 아래는 페이지별 추가설명입니다.
- 모아듣기는 자장가, 동요, 모차르트, 영화음악, 크리스마스, 클래식, 마더구즈, 멜로디에 있는 음악을 기호에 맞게 목록을 만들어 재생할수 있습니다. 단, 설치가 된 페이지에 한해 추가가 가능합니다.
- 기본음은 위에서부터 물소리, 기계음, 청소기, 수중음, 비소리, 바람소리로 구성되어 있고 수면유도용이나 집중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 이페이지에서 시작해서 차츰 자장가나 동요와 섞어서 재생하거나 일정한 시간에 재우기 위한 용도(수면교육)로 매우 좋습니다.
- 자연음/주변소음은 좀더 다양한 백색소음을 제공합니다.
- 대자연은 위에서 언급한 백색소음과 달리 반복적인 재생이 아니라 자연의 소리를 길게 담아 음악처럼 재생합니다.
- 우리/외국/애창동요는 7080년대 교과서등에서 소개된 동요 중 선별하여 오르골(뮤직박스) 악기로 연주합니다. 연주버전이 부드러운 기본 버전과 맑고 은은한 버전이 있으며 계속해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또한 노래가사를 지원하여 따라 부를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교 음악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 자장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오르골로 연주하여 자장가로 사용할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자장가2와 자장가3은 성인이 듣기에도 손색이 없는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모차르트는 현악기와 비브라폰 등으로 연주하여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느낌을 주는 명곡들입니다.
- 영화음악은 고전명작의 주제가나 삽입곡을 짧게 편집하여 친숙한 멜로디를 제공합니다.
- 캐롤모음은 12월이 되면 인기가 많으며 자장가의 용도나 아기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 마더구즈는 주로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동요 중 국내에서도 친숙한 것들을 골라 연주한 것들입니다.
- 멜로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요나 클래식을 짧게 편집하여 오르골로 연주합니다. 제목은 몰라도 들어보면 친숙한 것들이 많습니다.
- 멜로디2는 유명한 클래식을 피아노나 쳄발로 악기로 연주해서 긴장감을 풀어주거나 아이들이 놀 때 재생하면 좋습니다.
- 전래동화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읽어줍니다.
※ 백색소음의 효과
백색소음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인터넷 상에서 ‘ASMR’이 화제가 되면서부터이다. 한국 산업 심리 학회 연구에 따르면 백색소음은 집중력 47.7% 향상 효과와 기억력 9.6% 향상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스트레스 또한 27.1% 감소할 수 있으며, 학습 시간을 13.63%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백색소음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기존의 ‘소음’은 단순히 시끄러운 의미로 불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소리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백색소음은 항상 듣던 자연스러운 음으로 심리적인 안정감과 집중력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이른바 귀에 ‘착한’ 소음 역할을 하고 있다.
백색소음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이유는 바로 주파수에 그 비밀이 있다. 백색소음은 전체적으로 균등하고 일정한 주파수 범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주변의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귀에 쉽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소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작업에 방해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쉽게 말해서 특정한 하나의 청각패턴을 갖기 보다는 전체적인 소음 레벨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과도한 백색 소음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적당한 백색 소음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대다수 연구의 결과이다. 영국 런던의 그레이트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에서는 자장가가 주는 의학적인 효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 병원에서는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중환자 아기를 포함해 입원 중인 3세 이하 어린 환자 37명에게 ‘작은 별’을 비롯한 4곡의 자장가를 들려주었다. 그 결과, 빈맥에 시달리던 영아 1명은 심박수가 정상치에 가깝게 느려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통증 때문에 울거나 얼굴을 찡그리던 아이들도 한결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곡조가 있는 노래를 들려줬을 때의 반응으로, 아이들은 음성으로 들려주는 노래에 더욱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들었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와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는 소리가 일정한 진동수를 갖는 백색소음이 되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면서 자연스러운 수면을 돕는데 도움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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